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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어팟 출하량 지난해 대비 100% 증가할 것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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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3 14:16:53

    애플 '에어팟 프로'  ⓒ애플

    에어팟이 애플의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2일, 사용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인해 애플 에어팟의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10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매체는 애플이 회계연도 4분기(국내 기준 3분기: 7~9월) 동안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취급하는 웨어러블 사업부에서 전년대비 매출이 54% 증가한 65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또한 블룸버그는 애플의 무선 블루투스 액세서리 출하량을 현재 6천만대 수준으로 기존 대비 2배(100%)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애플의 이러한 움직임이 예상보다 높은 인기몰이를 한 에어팟 프로의 수요가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에어팟 프로는 애플의 하이엔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전작대비 디자인을 쇄신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더해 만족감을 크게 늘린 제품이다.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애플 에어팟 제품은 시장의 50.2%를 점유해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삼성은 갤럭시버즈 등을 통해 10.2%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소니,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비츠 등의 제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 애플 에어팟 프로 제품은 높은 인기로 인해 품절 상황을 겪고있고, 주문 시점에서 2~3주 정도가 지나야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애플이 음질, 휴대성, 사용 편의성 등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무선 이어폰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참고로 애플은 2016년 12월에 처음으로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출시했으며, 2019년 3월에는 2세대 에어팟을 공개했다. 에어팟 프로의 경우 지난 10월 29일 공개돼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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