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2 11:08:36
NHN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섯다'가 신규 모드인 '섯둑이'를 출시한다.
'섯둑이'는 기존의 '섯다' 게임에 포커의 '바둑이' 플레이 방식을 접목한 것으로, '바둑이'의 패 교환 방식을 이용, 두 번의 카드를 교환한 다음 완성된 '섯다'의 족보를 이용해 겨루게 되는 시스템이다.
신규 모드인 '섯둑이' 외에도 '친선대전' 모드 역시 새롭게 추가된다. '2장 섯다', '3장 섯다'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데, 먼저 친선대전 방을 생성한 뒤 친구 닉네임을 검색, 초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함께 친선대전을 진행했던 플레이어는 목록에서 바로 초대 가능하고 즐겨찾기에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재초대가 가능하다.
'섯둑이' 모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18일까지 '섯둑이' 모드 플레이 판 수에 따라 경품 응모권이 지급되며, 1/10/20/40/70/100판에 각각 도달하면 응모권 1개씩, 하루에 최대 6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모은 응모권을 통해 경품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순금 1돈 금반지(3명)와 한게임 시그니처 칩세트(30명), 이말년 작가를 통해 재탄생한 섯다 캐릭터 4종, 게임머니, 그리고 코인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으며 당첨확률은 100%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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