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터뷰

[지스타 2019] A3:스틸얼라이브, 2020년 1분기 극한의 경쟁을 만나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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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5 12:34:26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 2019에서 'A3: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4종의 게임을 공개했다.

    'A3:STILL ALIVE'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방식을 모바일 최초로 MMORPG에 접목한 차세대 배틀로얄 MMORPG다.

    이번 2019 지스타에서는 작년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전략 PvP 30인 배틀로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3인 팀 배틀로얄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통해 유명 BJ와 함께 'A3:STILL ALIVE' 배틀로얄 만의 치열한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지스타 2019 현장에서 'A3: STILL ALIVE'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데아게임즈 권민관 대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지스타 2018 이후 1년이 지났는데, 어떤 부분을 보강하고 어떤 콘텐츠가 추가됐는지?

    작년 지스타 2018에서 한 차례 흥행 가능성을 검증 받은 30인 배틀로얄 콘텐츠의 추가 보강 외 지난 1년 간 넷마블에서 가장 공들여 준비한 부분은 바로 MMORPG 콘텐츠다.

    이는 'A3:스틸얼라이브'의 게임 장르가 ‘배틀로얄 MMORPG’ 이지만, 가장 큰 정체성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선 순환하는 ‘MMORPG’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MMORPG 본연의 재미는 끌어 올리되, 여타 다른 동 장르 게임과의 차별성은 뚜렷이 할 것에 주안점을 두고 모든 개발 방향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막바지 폴리싱 작업에 돌입 중이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진 MMORPG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사항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 모드 외에 추가된 콘텐츠가 궁금하다

    지난해 지스타에서는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배틀로얄의 콘텐츠 및 시스템을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이용자 분들께 선 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개인전의 경우, 신규 무기 4종을 추가해 총 10종의 무기를 사용 가능합니다. 미믹 몬스터 콘셉의 랜덤 드롭되는 보급품 상자로부터 레전드 아이템의 파밍을 통해 섹션의 이동과 잔류를 고민하도록 전략 포인트를 보강했다.

    두 번째로는 3인이 1개 팀을 구성해 대전을 하는 팀전을 추가했다. 총 10개팀이 전장에서 상호 경쟁을 하게 되며, 같은 팀은 서로의 성장 및 시야를 공유 하며 상호 협력을 합니다. 팀전은 개인전과 다르게 팀원들의 무기의 조합과 팀워크에 의해 차별된 재미를 제공한다.

    세 번째는 극강의 콘트롤을 통한 많은 교전이 중심이 되는 스피드 매치와 방장이 방을 개설, 이용자를 초대해 경기를 진행하는 커스텀 매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 번째는 겨울을 맞이해 눈 내린 밤 느낌의 설원 맵으로 배경을 꾸몄으며, 플레이 타임이 축소돼 더욱 빠른 한 판의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니맵 기능 개선 및 스마트 핑 등, 편의성 면에서의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 준비 중인 무기의 종류는 얼마나 되는지?

    현재 론칭 스펙으로써 총 11 종의 30인 배틀로얄 무기를 준비 중입니다.

    - 배틀로얄 장르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총기를 사용한 FPS 기반의 배틀로얄의 경우 선점 게임 및 유사 게임의 범람으로 시장 포화로 인기가 다소 시들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액션 배틀로얄의 경우 아직 선점한 게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출시된 게임 수 자체도 적은 편이다.

    A3의 ‘30인 배틀로얄’은 기존 FPS로 대변되는 여타 배틀로얄과는 또 다른 형태의 재미를 추구하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신선한 반응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A3의 배틀로얄은 FPS기반의 배틀로열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MOBA의 느낌도 있고, 한 판에서 성장을 해야하는 RPG 요소도 있다. 룰이 배틀로열일 뿐 RPG에 어울리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 드릴 것을 자신하며, 한판 한판의 재미를 넘어서 MMORPG에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보상이 연계 되어 있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이다.

    - 3인 서바이벌을 새롭게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모든 게임은 누군가와 같이 하면 더욱 재미가 있다. 개인전의 경우, 개인 역량에 따라서만 승부가 결정되어 제한적이지만, 팀전은 팀 워크와 팀 전략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더 많은 변수가 생성되며, 이러한 이런 변수들이 개인전과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 배틀로얄 3인 팀전에서 죽은 팀원을 살리는 요소가 도입 될 가능성은 있는지?

    향후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모드에서 적용을 해보거나 소모품을 이용한 팀원 부활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 캐릭터 육성 요소를 제외하고, 배틀로얄 콘텐츠만 즐겨도 문제가 없나?

    배틀로열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재화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MMORPG의 다양한 성장 재료를 수급 할 수 있으므로 배틀로얄의 보상은 MMORPG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던전에 파킹을 돌려 놓은 상태에서도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으므로, 플레이 대비 파밍 효율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MMORPG의 파밍 효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배틀로얄의 재미와 MMORPG와 연계된 보상도 얻을 수 있으므로 배틀로얄 플레이는 무조건 이득인 셈이다.

    - 조작감과 시인성 등 스마트폰에서 플레이하기에 아쉬운 점이 있는데

    작년 지스타 및 넷마블 사내의 전사 테스트를 통해, 조작에 대해서는 많은 검증을 받은 상태다.

    근거리에 타켓이 있으면 보정해주는 기능까지 추가 됐으며, 듀얼스틱 조작 이외 화면터치를 통한 조작을 테스트 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단조로워지는 부분이 있어서 배제하게 됐다. 테스트 시에 특히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공유 주신다면 내부적으로 더욱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소울링커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는데

    지스타 2018에서 발표한 용병에서 이름이 변경된 것이다. 용병이라는 단어는 무언가 대가를 지불하고 고용한다는 느낌이 강하여, 캐릭터와 같이 성장하는 동반자라는 느낌과 캐릭터와 서로 영혼이 연결되어있는 대상으로써의 감성을 부여하고자 ‘소울링커’라는 단어로 네이밍을 변경했다.

    - 출시 버전 기준으로 이용자간의 1 대 1거래, 경매장 등이 구현되는지?

    ‘A3:스틸얼라이브’의 거래소는 이용자간 자유 거래를 통해서 플레이가 활성화되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작업장 이슈나 버그로 인해서 인게임 경제를 크게 흔드는 단점이 크기 때문에 내부에서 다각도로 논의 중에 있다. 추후 확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 게임 이용 중 통화 등 다른 휴대폰 이용 시 게임 이용은 어떻게 되는가?

    네트워크 단절이 일어나면 AI로 전환되어 작동된다. 단, AI는 이용자의 캐릭터를 공격하기보다 주로 주변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있고, 섹터의 문과 인터렉션하여 섹션을 통과 할 수는 없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 향후 추가 예정인 또 다른 모드가 있는가?

    커스텀 매치와 스피드 매치, 그리고 길드 대전까지 향후 추가를 고려 중에 있다.

    - 배틀로얄 모드에서 관전 시스템이 이미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에서 사망 후 다른 이용자를 보는 일반 관전 이외에 지스타에서의 멀티 비전을 통해 송출되는 화면은 옵저버 전용 관전 화면이다.

    e스포츠까지 염두하여 개발된 시스템으로 대회 개최를 통해서 붐업이 되어, 액션 배틀로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 초기의 대회 개최 및 배틀로얄 선호 이용자의 모객 등 게임 붐업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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