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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7090/G7091/ G7092 및 잉크젯 복합기 7종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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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01 01:25:59

    ▲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과 잉크젯 복합기 7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G7090, G7091, G7092)은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의 멀티기능과 대용량 출력, 고해상도 성능을 기본 탑재해 복잡한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코노미 모드 출력 기준 흑백 8,300매, 컬러 7,700매 출력이 가능하며, 약 350매의 대용량 급지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70mL 대용량 잉크 탱크 탑재해 잉크 교체 주기를 대폭 줄여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캐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격 기준 흑백 1.2원, 컬러 3.7원의 저렴한 장당 출력 비용을 자랑한다.

    높은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인쇄, 복사, 스캔 등의 기본기에 충실한 TS3390(블랙), TS3391(화이트), TS3392(레드), E3390(블랙), E3391(화이트) 복합기 제품도 함께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스마트폰 특화 프린터 TS5391(화이트), TS5392(핑크)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핑크 색상의 경우 어디에나 어울리는 특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최세환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와 잉크젯 복합기는 프리미엄 올인원 성능으로 잉크 소모량 및 장당 출력 비용을 꼼꼼히 따지는 알뜰한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주는 만능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사무 제품’을 통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힐 뿐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캐논의 무한 잉크젯 G시리즈는 IT시장 분석기관인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DC)에서 조사한 2018년 한국 시장 정품무한 잉크젯 제품 판매량(출하기준)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국내 시장 내에서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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