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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매주 일요일 집회예정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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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8 08:36:28

    <포토뉴스>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매주 일요일 집회예정

    ▲지난 27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 부근에서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주최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와 함께 인근 지하터널에서 레논벽 설치를 진행했다.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 참가자가 –STAND WITH HONG KONG FIGHT FOR FREEDOM- 홍콩과 자유투쟁을 벌이다- 라고 쓰여 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베타뉴스

    지난 27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 부근에서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주최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와 함께 인근 지하터널에서 레논벽 설치를 진행했다.

    집회 주최자중 대한공공정책학회장 임채원씨는 집회 동기에 대해“홍콩에서 국가폭력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80년, 광주 민주화운동 같은 일이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인간의 존엄과 양심에 호소하며, 국가 폭력 반대에 동참을 촉구하고자 집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회 주최인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홍대입구역과 오후 4시 용산역 부근에서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 부근에서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주최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와 함께 인근 지하터널에서 레논벽 설치를 진행했다. 지나가던 시민이 메모지에 홍콩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하여작성하는 모습. ⓒ베타뉴스

    ▲지난 27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 부근에서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주최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와 함께 인근 지하터널에서 레논벽 설치를 진행했다. 홍콩시위에서 일어난 사건중 인도네시아 기자가 눈에 총을 맞은 사건 사진 ⓒ베타뉴스

    ▲지난 27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 부근에서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주최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와 함께 인근 지하터널에서 레논벽 설치를 진행했다. 홍콩 시위중 최소 2363명의 시위자가 체포 됐다는 피켓내용. ⓒ베타뉴스

    ▲지난 27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 부근에서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연대 주최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촛불집회와 함께 인근 지하터널에서 레논벽 설치를 진행했다. ⓒ베타뉴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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