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NEW - 보좌관으로 워밍업 완료·내년 최소 5~6편 드라마 제작


  • 홍진석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9-23 07:06:56

     

    보좌관으로 워밍업 완료

    NEW ( 코스닥 160550 NEXT ENTERTAINMENT WORLD CO.,LTD. KIS-IC : 미디어 | KRX : 오락·문화 | KSIC-10 :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는 2008년 도메오홀딩스로 설립된 동사는 2012년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XT ENTERTAINMENT WORLD)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NEW로 변경했다.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배급이 주요 사업이다.

    2012년 태일런스미디어를 인수하며 음악투자ㆍ배급 사업을 개시했고 2013년 들어 창작뮤지컬 디셈버를 통해 공연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 8월에는 콘텐츠 부가판권 유통 사업인 콘텐츠판다를 설립했다. 2015년 2월 브라보앤뉴를 통해 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EW는올해 보좌관 1/2 개봉으로 워밍업을 완료했다. 2020년 들어 최소 5~6편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우아한친구들'은 올해 하반기 제작을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다. 오마이베이비는 제작은 올해 4분기 방영은 낸 상반기중으로 일정을 잡았다. 아울러 올해 안에 JTBC외에도 플랫폼다변화를 진행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NEW는 2020년 들어 지연된 정의 무빙 기기괴괴 해시의 신루를 비롯하여 최소 6편 이상이 제작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유석 판사와 임메아리 작가의 후속작들(2편 모두 대본 집필중)도 내년 상반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튜디오앤뉴는 200억원 규모의 CPS 펀딩이 10월까지는 완료될 예정이다. 제작능력 확대와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상 우위를 확보할 실탄이 마련되는 것이다.

    NEW는 영화도 연말중 시동을 걸고 내년 반도와 귀선으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분기까지는 적자지속이 불가피했다. 4분기중 가장 보통의 연애 12월 시동(기대작)이 개봉예정이다. 2020년 들어 7편(6편은 총제작비 100억원 미만 1편은 반도로 100억대 중후반이지만 이미 해외판매를 70억원 이상 완료)을 배급할 예정이고 부산행2(배급)와 귀선(제작배급)이 주요 기대작으로 꼽힌다.

    NEW가 지분 58%를 보유한 엔진의 VFX(시각적인 특수효과 Visual FX)가 새로운 엔진으로 자리잡은 전망이다. 신설법인인 엔진은 VFX 사업을 실질적으로 영위한 지 1개월 정도 지났다. 올해는 적자 불가피하나 내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귀선 등 다수 프로젝트에 대한 VFX를 수주받아 가동 중이다. 현재 인력은 20명 수준이며 연말까지 25~30명, 내년 중 최대 40~50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NEW는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현황은 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 워너브러더스코리아 NEW 쇼박스 콘텐츠웨이브 등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NEW - 영화투자배급, 음악공연사업 등 영위하는 종합컨텐츠 미디어 기업

    종목리서치 김현용 애널리스트

    보좌관으로 워밍업 완료 → 내년 최소 5~6편 드라마 제작

    ● 올해는 보좌관 1/2, 우아한 친구들(제작은 하반기, 방영은 내년 상반기), 오마이베이 비(제작은 4분기, 방영은 내년 상반기) 등 합산 4개 작품을 제작할 계획. 올해 안에 JTBC외 플랫폼으로의 다변화 확실시

    ● 내년은 지연된 정의, 무빙, 기기괴괴, 해시의 신루를 비롯하여 최소 6편 이상이 제작 가능할 것으로 전망. 문유석 판사와 임메아리 작가의 후속작들(2편 모두 대본 집필 중)도 내년 상반기 제작을 목표로 함

    ● 스튜디오앤뉴 200억원 규모 CPS 펀딩이 10월까지는 완료될 예정이며 제작능력 확 대와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상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전망 영화도 연말 시동걸고, 내년 반도 & 귀선으로 승부수!

    ● 3분기까지는 적자지속이 불가피한 흥행성적이었고, 4분기는 10/2 가장 보통의 연애, 12월 시동(기대작)이 개봉 예정

    ● 내년은 7편(6편은 총제작비 100억원 미만, 1편은 반도로 100억대 중후반이지만 이미 해외판매를 70억원 이상 완료)투자배급하며, 부산행2(배급)와 귀선(제작/배급)이 주 요 기대작 VFX, 새로운 엔진

    ● 동사가 58% 지분을 보유한 신설법인 엔진은 VFX 사업을 실질적으로 영위한 지 1개 월 경과중.

    ● 올해는 적자 불가피하나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 귀선 등 다수 프로젝트에 대한 VFX 를 수주받아 가동 중. 현재 인력은 20명 수준이며 연말까지 25~30명, 내년 중 최대 40~50명까지


    베타뉴스 홍진석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5239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