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文대통령, 22일 방미…트럼프와 정상회담

  •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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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3 11:45:09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3박5일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24일 열리는 74차 유엔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청와대와 백악관이 협의 중에 있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단,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의제를 말할 단계는 아니라면서 말을 아꼈다. 고 대변인은 "현재 최선희 북한 외무성 1부상이 마주 앉을 용의가 있다고 했었고, 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이 '연내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도 했다"면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거대한 톱니바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것 아닌가 조심스럽게 관측을 해본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건 이번이 9번째이며 지난 6월 서울 회담 이후 3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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