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05 13:58:08
고소영, 설리, 이서진, 강다니엘 등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펜디의 2019 가을/겨울 여성&남성 컬렉션을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개하는 자리에 함께 한 것.
이번 컬렉션은 펜디의 레디투웨어를 이끌어온 칼 라거펠트가 생애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컬렉션으로 그가 생전 즐겨 사용한 모티브가 곳곳에 표현됐다.
또,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의 새로운 피카부와 바게트 컬렉션을 만날 수 있으며, 잇백 바게트를 남성용으로 처음 선보였다.
고소영은 칼 라거펠트의 시그니처 룩과 미니 피카부 백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지퍼 디테일의 니트와 오간자 셔츠, 칼 콜라쥬의 바게트를 착용했다.
이서진은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FF로고의 니트와 피카부 아이코닉 에센셜 백을 연출했으며,설리는 매력적인 블랙 룩에 옐로우 미니 피카부로 포인트를 더했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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