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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아이앤씨, 휴대성 높인 500g FHD 13형 HDR 포터블 모니터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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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03 16:52:25

    지원아이앤씨코리아가 500g의 무게와 FHD 고해상도를 갖춘 HDR 포터블 모니터 `FCT 130그램뷰<사진>’ 출시한다.

    FCT 130그램뷰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LG그램, 삼성 올웨이즈 대비 절반 무게인 500g의 무게를 실현해 이동형 모니터의 활용성을 높였다. 제품 입력기기의 전력 소모량을 감지, 2단계로 작동하는 센서를 내장해 입력 전압에 따른 미출력을 방지한다.

    10포인트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해 터치로 사용하는 앱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또 HDMI 포트를 지원하는 디바이스 연결 시에도 USB 타입 C 전원을 별도로 연결하면 터치 사용도 가능하다. PC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FHD해상도를 지원해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디테일한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350cd/m2 밝기로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는 물론 HDR모드에서도 폭넓은 색감을 표현한다.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어 저해상도 영상소스 재생 시에도 최대로 선명한 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프리싱크 기능을 지원해 FPS게임 시, 화면 전환이 많은 영상 시청 시 발생하는 티어링을 방지한다. 시력보호를 위한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기능을 지원해 장시간 시청해도 눈에 피로가 없다.

    덱스(Dex)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PC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급 파우치를 통해 스탠드를 활용한 기본 모드는 물론 피벗 모드로 포털 사이트를 한 화면에 담아 볼 수 있다. 3단계 조절이 가능한 번들 파우치는 시청 각도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파우치 없이도 우측 하단 링에 볼펜 등을 꽂으면 스탠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PD(Power Delivery) 보조 배터리, 충전기 사용 시 입력된 소스 기기를 충전하면서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표준 HDMI포트를 달아 일반 VGA, 노트북 연결이 손쉽다. 이어폰 단자를 통해 음성 출력은 물론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포터블 모니터에서는 지원하지 못했던 베사홀(75mm * 75mm)을 제공해 베사 스탠드 활용이 가능하다. ITX PC, 미니 PC와 결합해 올인원 PC구성도 가능하다. 기본으로 USB-C, USB-A, HDMI 케이블을 제공해 별도로 번들 케이블을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지원아이앤씨코리아는 FCT 130그램뷰 출시를 기념해 21%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 한다. 이벤트는 다나와 단독으로 11번가를 통해 진행된다. 8월 28일부터 한달 간 1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FCT 130그램뷰는 패널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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