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 개발 IaaS 서비스 플렉스 클라우드(FlexCloud) 2016년에 이어 2019년 확인서 발급
-2009년 자체 개발을 통해 2011년 국내 최초 종량제 IaaS 서비스로 출시
-현재 FlexCloud 2.0 으로 게임사, 개발사들 대상으로 가용성 높은 매니지드 서비스와 함께 운영

IDC·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업체 호스트웨이(대표 이해민)는 최근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품질 성능에 관한 기준’을 충족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를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는 2016년부터 클라우드 품질 성능 향상을 위한 측정기준을 고시하고, 서비스 품질 성능에 대한 기준에 충족하는 업체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호스트웨이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 인증확인서(7개 기준에서 4개 부분 인증)에 이어 올해 자사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인 FlexCloud 2.0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품질 성능 향상 측정기준의 항목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서비스 지속성 ▲서비스 지원 ▲고객대응 등 총 7개 품질·성능 기준에 충족한부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이러한 인증 확인 결과는 클라우드 품질·성능 검증지원 포털에 확인서가 공개돼 서비스 이용자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호스트웨이 IDC운영을 맡고 있는 유범용 팀장은 “호스트웨이는 국내 최초 종량제 IaaS 서비스를 출시 이후, 자체 보유 데이터 센터에서 연계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인 FlexLink를 비롯한 이번 확인서를 발급받은 FlexCloud를 현재까지 2000여개 VM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스트웨이는 2000년 국내 기업 IT서비스를 시작, 2011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FlexCloud)를 개발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호스트웨이는 이번 FlexCloud의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품질 성능 확인서발급을 통해 기업 IT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