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 개최된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파이널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이래로 47년간 전통의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는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독으로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했고, 최근 중국 상해와 닝보 등지에서 7박 8일간의 대규모 한중 합동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7일 서울 1차 상해 대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경북, 광주, 호남, 제주, 대구 등 총 7개의 지역 대회를 마치고 최종으로 선발된 26명의 출전자들이 공식 합숙에 들어가 사전 평가와 사전 심사를 거친 끝에 영예의 수상자들이 가려졌다.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분야에 종사하는 다수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더록시에스테틱 박시연 원장도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했으며, 정미경 참가자에게 ‘더록시에스테틱 광고 친선대사상’을 시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더록시에스테틱 박시연 원장은 16년 이상 에스테틱 업계에서 종사하며 쌓아온 경험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획일화된 관리가 아닌, 고객 한분 한분의 피부 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를 진행하는 강남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시연 원장이 운영중인 더록시는 뾰루지, 여드름을 비롯한 문제성 피부를 집중으로 관리하는 피부관리샵답게 손상입은 피부 개선을 위한 정밀한 진단은 물론, 예민한 피부도 부담없이 관리받을 수 있는 일대일 맞춤 솔루션을 통해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져 일찍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퍼스트 재단과 서울신문 STV가 주최,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했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록시에스테틱 박시연 원장은 2018 대한민국 모범 기업인 대상, 2019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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