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 전문 업체 ‘컴119’에서는 컴퓨터 수리를 택배로 접수하는 서비스를 실시함과 동시에 택배 접수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직장이나 집, 학교 등에서 컴퓨터의 사용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가 되었다. 그런 컴퓨터가 고장나면 직장 업무나 학교 과제 등을 처리하는데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컴퓨터 고장으로 수리를 맡겨야 하는 경우, 수리 업체까지 직접 컴퓨터를 들고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컴119 관계자는 “컴퓨터 수리를 맡길 때 수리 업체에 방문하는 문제와 수리비 및 출장비 등 비용적인 부분도 부담될 수 있어, 컴119에서는 택배로 컴퓨터 수리를 맡길 수 있도록 하고, 택배로 수리를 맡긴 경우 수리비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컴퓨터 고장으로 난감한 고객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컴퓨터 수리 관련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컴119는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컴퓨터 수리 신청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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