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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도서관 진로독서 프로그램 참가 청년 25명 모집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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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9 20:49:59

    청년 어슬렁 탐방 홍보 포스터(제공=부천시)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부천시는 시립 원미도서관에서 9월 20일에 대학로로 떠나는 '청년 어슬렁 탐방'에 참여할 청년 25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19일 부천시는 원미도서관이 작년부터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특강, 탐방 등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청춘: 진로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 취·창업 및 활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7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시청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탐방에서 청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고, 취미·힐링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로로 가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젊은이들의 공간이 공존하는 마로니에 공원과 아르코 미술관을 방문하고,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관람할 예정임을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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