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워드(GAINWARD) 공식 유통사 디앤디컴이 가격대 성능비를 높인 게이밍 그래픽카드 ‘게인워드 지포스 RTX 2060 수퍼(Super) 고스트 D6 8GB’ 모델이 국내 공식 출시했다.

고스트 브랜드는 게인워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라인업이며, 2개의 90mm 쿨링팬과 세련된 바디 디자인 및 백플레이트와 화이트 LED를 적용했다.

게인워드 지포스 RTX 2060 수퍼 고스트 D6 8GB는 엔비디아가 발표한 차세대 그래픽 아키텍처인 튜링(Turing) 기반 GPU와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인 GDDR6 메모리를 적용한 고성능 그래픽카드다.

튜링 기반 그래픽카드는은 3D 화면을 구성함에 있어 빛이 사물을 비출 때 발생하는 빛의 굴절과 반사를 보다 능동적으로 추적하여 이를 계산, 사실적인 3D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eal Time Ray Tracing)’ 기술을 지원한다. 때문에 기존 쿠다(CUDA) 코어와는 별도로 레이 트레이싱 전용 RT코어와 AI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텐서코어로 구성된 새로운 설계를 적용했다.

디앤디컴에서 출시한 게인워드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고객은 게인워드가 공식 인정한 디앤디컴의 고객서비스센터(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통해 무상3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인 디앤디케어(DND Cares)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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