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주올레로펜션]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됐다. 제주도는 아름다운 풍경과 에메랄드 바다로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인기국내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최근 많은 제주도여행객들이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향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숙소 시설과 서비스가 중요해지면서 제주공항 근처 펜션 제주올레로펜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올레로펜션(대표 금형섭)은 전 객실 오션뷰로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에 실내는 삼나무, 편백나무, 제주석 등 최고급 친환경 자재로 꾸며져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또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매트리스 침대, 40인치 TV, 세면도구 등 편의 용품까지 제공한다. 객실은 일반형 16평, 복층형 23평 두 가지 타입으로 친구, 연인, 가족 등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제주올레로펜션에는 야외수영장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펜션 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수영장은 폭 20m 규모의 계단식으로 조성돼 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 가능 하다. 저녁 10시까지 운영해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올레길과 바다데크 산책로가 이어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알작지, 이호테우 해변, 용담해안도로 등 유명 관광지와 가깝고, 애월, 한림, 서귀포 등 제주도 남서부여행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제주올레로펜션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펜션 내 야외 테라스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제주 시립 합창단 창단 멤버 출신인 가수 우종훈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른다.

금형섭 제주올레로펜션 대표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에 가까워지면서 예약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니 제주여행을 계획한다면 빠른 예약이 중요하다"며 "펜션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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