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03 23:17:03
'워너비 패셔니스타' 배우 고소영이 시크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로마로 출국했다.
3일,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의 쿠튀르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마로 출국한 고소영은 원조 패션 아이콘다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변함없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이날 고소영은 블랙 하이넥 탑을 청바지에 매칭하여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블루 스웨이드 피카부 백과 콜리브리 슈즈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