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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지킴이 장성배 위원, 정의가 바로 서고 을의 눈물이 사라질 때까지 최선 다할 것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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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9 17:46:50

    5.18 지킴이 장성배 위원정의가 바로 서고 을의 눈물이 사라질 때까지 최선 다할 것
     -장성배 민주평화당 5.18 역사 왜곡대책위원 5.18천막지킴이-


    올해 2월 8일 지만원의 5.18역사왜곡과 자유한국당의 망언으로, 5.18민주유공자들이 강력히 항의하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2월 11일부터 오늘날까지 철야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장성배 위원은 2월 11일부터 5.18농성단이 천막을 설치할 때부터 오늘날까지 5.18농성단과 함께 천막을 지켜오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여의도의 찬바람이 세게 불어, 5.18천막은 냉기가 쌩하고 불었음에도 불구하고장성배 민주평화당 5.18역사왜곡대책위원은 5.18유공자와 함께 숙박을 청하며이것저것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꼼꼼히 챙기며, 5.18천막지킴이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5.18역사왜곡대책위원

     

                                 매주 목요일 5.18 행동의 날

    현재는 6월 29일 기준으로 5.18농성단이 5.18천막을 한 지 139일째 되는 날이다.

    5.18농성단은 매주 목요일마다 5.18행동의 날로 정해, 1980년 전두환신군부측에 서서 정권을 찬탈했던 신군부측 사람들을 대상으로직접 집 앞으로 찾아다니며 집회중이다


    장성배 위원은 제13차 5.18행동의 날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5.18농성단과 함께하고 있다.

    동시에 5.18농성단의 기획위원으로 5.18농성단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5.18민주유공자분들과 함께 중요한 역할까지 맡고 있다.

    5.18농성단은 조만간 전두환 신군부측을 상대로 범국민 고소고발인단을 모집할 계획이며장성배 위원은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장성배 위원은 현재 민주평화당내에서 5.18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갑질근절대책특별위원회 위원까지 중요한 직책을 맡아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등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장위원은 전남 순천출신으로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야당시절이던 새정치국민회의 대학생당원으로 입당하여여야 최초로 수평적 정권교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대학생 당원으로김대중 대통령이 총애하던 청년 중에 한명이었다


    장성배 위원은 ‘ 김대중 대통령 말씀처럼 정의가 바로 서고의 눈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취재=내외통신 정석철 기자편집=강규수 기자>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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