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피에스타귀족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18대 총동문회장으로 현 17대회장(정종기 얼라이언스코리아 대표)을 연임하는 것으로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선임되었다.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정종기)은 수락 인사말에서 지금은 융합과 상생의 시대이기 때문에 국내 및 해외에 진출해있는 1만 동문들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총동문회는 동문상호간의 소통과 화합, 상생과 협업, 재미와 보람을 총동문회 기본 정책으로 정하여 하나씩 성심 성의껏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 하였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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