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이사장 조윤정)과 한국아동출판협회(회장 이병수)는 씨앗책방((주)아람북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과 한국아동출판협회 간 향후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자출판에 관한 활발한 사업도모를 하고자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에는 ㈜나모레터, ㈜세마포어솔루션도 함께 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등과 관련하여서도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동출판이 디지털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을 때 가장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장르이고, 시장에서의 호응도도 가장 높기에 양 기관이 함께 한다면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서로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하여 점점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아동출판협회장이자 도서출판 아람 이병수대표는 "아동출판협회와 전자출판협회의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영역이 크게 확대될것으로 확신한다"며, "향후 커지는 디지털화시장에 성호 보완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도 가능해지는 만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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