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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9세대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0’ 출시 기념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개최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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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8 13:31:53

    한국레노버가 총 상금 600만 원 규모의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최강전 리전 챔피언십 시즌7을 개최한다.

    한국레노버는 최신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되어 강력한 게임 성능을 구현하는 2019년형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0(Legion Y540-15IRH, Y540-17IRH) 15인치·17인치를 28일 출시, 이를 기념해 리전 챔피언십 시즌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전 Y540은 최대 9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적용되어 이전보다 최대 45% 향상된 성능으로 사진 및 비디오 편집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고제원의 게임까지 매끄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과 GTX 1660Ti 및 최대 32GB DDR4 2,666Mhz를 적용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초보자도 쉽게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2kg대의 가벼운 무게는 물론 얇은 베젤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최대 144Hz 주사율과 200만 픽셀 및 최대 300니트 스크린 밝기를 지원해 더욱 부드러운 화면에서 선명한 색상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오디오 성능은 물론 특정 사운드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게임의 승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레노버 리전 콜드프론드(Legion Coldfront) 듀얼 팬을 통한 향상된 냉각 기술로 쾌적한 환경에서 고성능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리전 Y540은 물리적인 웹캠 커버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레노버 트루블록 프라이버시 셔터'(TrueBlck Privacy Shutter),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색상 백라이트 키보드를 갖추고 있으며, USB-C 포트, USB 3.1 Gen 1,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HDMI 2.0, RJ45 포트 등 다양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최강전을 가리는 '리전 챔피언십 시즌7'을 개최하며,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5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본선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한 ‘레노버 VR매직파크’ 이벤트 존에서 6월 29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600만 원으로 본선 경기 외에도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은 "2019년 최신 프로세서의 리전 Y540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게이밍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기념해 매번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을 다양한 이벤트와 같이 준비했으니 많은 참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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