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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레스토랑 느낌 살린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 출시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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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16 18:02:11

    롯데푸드가 구운 마늘과 후추를 토핑한 레스토랑 컨셉의 베이컨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늘과 후추로 베이컨의 느끼한 맛은 줄인 것이 특징으로 미리 양념이 되어 있어 추가로 양념이나 간을 더하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베이컨의 두께는 기존 제품이 2mm인데 반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mm로 투툼하게 슬라이스 되어 있다. 따라서 그대로 스테이크처럼 구워먹을 수도 있고, 삼겹살처럼 한 입 크기로 썰어 반찬으로 활용하기에도 적당하다. 300g 한 팩에 4줄의 베이컨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최근 가정마다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경우 180 ℃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간편하게 조리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컨”이라며, “특히 토핑된 마늘과 후추는 베이컨에 꽉 달라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형태로,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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