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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에 들어가는 iOS13, 다크모드 적용돼고 더 빨라져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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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9 13:34:34

    <iPhone 11에서 실행되는 iOS13의 컨셉 렌더링 / 출처: 폰아레나>

    애플이 6월 중 공개할 iOS13에 관련된 내용이 유출돼 화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애플의 새 운영체제 iOS13이 다크모드와 새로운 애니메이션, 그리고 오래된 아이폰의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iOS13은 코드네임 '유콘'(Yukon)으로 명명됐으며, 내달 전세계에 정식 공개되며 9월 중 정식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iOS13에 들어가는 기능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크모드의 네이티브 지원이다.

    다크모드는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을 사용할때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하기위해 화면의 바탕색을 흰색이 아닌 검은색이나 회색 등 어두운 톤으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현재 구글에서도 2019년 운영체제 안드로이드Q에 네이티브 다크모드를 개발중인데, 애플이 iOS13을 통해 구글보다 먼저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OS13에서 다크모드는 콘트롤 센터에서 직접 활성화 가능하며 이 기능은 위젯과 앱 및 멀티태스킹 시작시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와 결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iOS13은 아이패드에서 아이폰 보다 특화된 홈 화면과 멀티태스킹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보기 좋은 화면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또한 iOS13은 앱의 호환성을 높여주며 버그를 해결하고 구기종 부터 최신형까지 다양한 아이폰의 최적화를 시도해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대표메신저인 아이메시지 성능도 업그레이드 되는데, 왓츠앱처럼 사용자 프로필 사진과 함께 사용자명을 설정할 수 있게되며 최신 유행에 맞춰 스티커도 사용할 수 있게 바뀔 전망이다.

    키보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iOS13 사용자는 키를 개별적으로 누르지 않아도 화면을 스와이프 해서 원하는 글자를 입력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의 대표 웹브라우저인 사파리도 업그레이드 되는데, 새 다운로드 관리자와 향상된 파일앱, 링크와 사진을 쉽게 공유하는 기능도 보다 강력해질 예상이다.

    지도 앱은 기존보다 좀 더 쉽게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길 안내를 해주며, 자주찾는 장소는 그룹을 만들고 그 위에 사진을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해 지도 서비스의 활용성이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리마인드앱, 건강앱인 애플헬스, 애플 홈 앱, 자녀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스크린 타임, 친구찾기와 아이폰찾기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앱, 애플 북스앱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새 앱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다.

    애플은 iOS13을 내달 있을 WWDC 2019를 통해 정식 공개할 예정이며, 이미 후속버전인 iOS14(코드명 아줄) 또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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