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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랜딩, 구글 사전 체험판 피쳐드 선정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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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19 15:21:40

    슈퍼진스의 랜딩 액션 캐주얼 게임 '슈퍼랜딩'이 구글플레이 사전 체험판 피쳐드에 선정됐다.

    '슈퍼랜딩'은 원터치로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랜딩 캐주얼 게임이다. 새로운 타입의 독창적인 캐주얼 게임으로 빈 화면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집게에 매달리고, 다시 터치하면 점프해서 발판에 착지한다. 점프해서 날아간 캐릭터는 오브젝트, 아이템을 이용해 마지막 발판까지 착지해 클리어 점수를 넘으면 스테이지 클리어되는 방식이다.

    매 10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보스를 물리치고 동물 친구들을 구출해야 한다. 등장하는 보스는 미사일을 맞춰서 물리쳐야 하며, 보스를 물리치고 동물 친구들을 구출하면 40여종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캐릭터 도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기 시스템을 이용해 일반, 스페셜 스테이지, 리그에 1위를 하고 있는 국가의 국기가 들어가 전세계 유저들과 순위 경쟁을 할 수 있으며, 월드맵에도 1위를 하고 있는 국가의 국기를 표시해 월드맵 점령전을 연상케 한다. 1위를 한 일반 및 스페셜 스테이지, 리그에서 1위를 빼앗겼을 때 푸쉬 알림으로 알려주는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슈퍼진스 최수만 팀장은 "아직 개발중인 게임으로 이번에 구글플레이 사전 체험판 피쳐드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4주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체험판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슈퍼랜딩이 새로운 캐주얼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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